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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실크로드 여행 마지막 후기
※주의. TMI가 많은 글입니다.여행 후기실크로드 여행을 다녀온 지도 한달이 지났다. 후기를 써야겠다는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많이 흘렀다. 한달이 지난 지금 여행을 다시 돌아보니 새삼 그때의 기억이 떠오른다.여행을 떠나던 날의 두근거림아름다운 사막의 모습과 그 옆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던 전통 옷을 입은 학생들학생들이 부르던 전통 노래가 기억난다.실크로드 여행은 좋았기에 더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언젠가는 다시 가서 시닝의 차카염호와 타얼사를 가보고 싶다. 안전상의 이유로 이번 여행에서는 제외했던 신장 위구르 지역의 우루판과 투루무치도 가보고 싶다.이 여행의 목적은 막고굴이었는데,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마제사가 더 좋았다. 그리고 시간상 이유로 가지 않으려고 했던 평산호가 정말 좋았던 여행지였다. 기..
2026.06.08 -
중국 실크로드 여행기 9편 - 실크로드 여행의 마지막 / 한국으로
하아한국가기 싫다...는 생각으로 눈을 떴던 마지막 날. 실크로드 여행에서는 다른 것보다 이동에 많은 시간을 썼다.마지막 이틀 정도도 거의 이동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그러면서 어느새 마침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되었다.DAY 10 (2026.05.02)이날 친구에게서 카톡이 왔다.한국으로 돌아가기 정말 싫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난 사막에 있었는데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니 ㅠㅠ실크로드 여행은 한여름 밤 꿈처럼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일어나자마자 아이스크림 먹으러 고고DQ 아이스크림먹고 싶었던 DQ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왔다.망고시켰는데 피스타치오 시킬걸 그랬다 ㅠㅠ 아주 무난한 망고 아이스크림 맛이었다.아이스크림을 먹고 호스텔로 돌아가 바로 체크아웃하고 나왔다.호스텔 근처는 야시장이라 택시 부르기 애매해서 십..
2026.06.08 -
중국 실크로드 여행기 8편 - 둔황에서 시안으로
이제 둔황을 떠나야 한다😢긴 듯 짧았던 실크로드 여행이 끝나간다.DAY 9 (2026.05.01)둔황 공항敦煌机场 원래 둔황 - 자위관 - 시안 순서로 기차를 타고 이동할 계획이었는데, 자위관을 빼는 바람에 둔황에서 시안으로 바로 가야 했다. 그런데 기차 시간이 무려 12시간이었다. 심지어 야간 기차도 없어서 낮 시간 동안 앉아서 12시간을 기차를 타고 이동해야 했다. 너무 힘들 것 같아 결국 급하게 비행기를 예약했다.둔황 - 시안 기차는 12만원, 비행기는 14만원이었는데 수하물이 추가 안 된 금액이었다 ㅎㅎ... 수하물을 추가해서 21만원 정도 냈다.둔황 공항은 매우 아담했다.시안북역 기차역보다 더 작은 공항이었다.뒤에서 음악 소리가 들렸는데 알고보니 공연을 하고 있었다.. 내가 발견했을 땐 이미 ..
2026.06.08 -
중국 실크로드 여행기 7편 - 명사산 월아천
둔황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명사산 월아천을 다녀온 날이다. DAY 8 (2026.04.30)敦煌云天国际酒店(沙州夜市店)둔황 윈텐 인터내셔널 호텔 (사주 야시장) 자위관 1박을 포기하고 둔황에서 하루 더 머물러야 했기 때문에 호텔을 새로 예약했다. 사실 이전 호텔이 너무 좋아서 하루 연장하고 싶었는데 예약이 다 찼다고 해서 바로 옆 호텔을 예약했다.가격은 비슷했는데 이전 호텔이 훨씬 좋았던 것 같다 ㅎ..내가 머물렀던 507호내부는 뭔가 중국스럽다.그래도 깔끔해서 나쁘지 않았다.중국 가정식(?)을 먹고 싶어서 메이투안에서 배달시켰다.신기하게 이 호텔도 배달로봇이 있었다 ㅋㅋ이름모를 채소 요리, 감자채볶음, 고사리랑 돼지고기 볶음, 마파두부였다. 저 감자채가 진짜 존맛이라 다 먹었다.명사산 월아천 가는 길택..
2026.06.08 -
중국 실크로드 여행기 6편 - 서천불동, 양관, 옥문관, 야단지질공원을 하루만에?
제목에서도 보이다시피 정말 빡센 하루였다 ㅠㅠ이날은 하루만에 서천불동, 양관, 옥문관, 그리고 야단지질공원 4군데를 가는 일일투어가 있었다.DAY 7 (2026.04.29) 여행 가기 전 트립닷컴으로 미리 예약했던 투어! 시닝 투어와 같은 여행사인 'i memory trip'이라는 곳에서 운영하는 것 같았다.미리 위챗 아이디를 전달하면 전날에 이렇게 연락이 온다. 내 호텔 주소를 알려달라고 해서 보내주었고, 당일 아침 7:50분에 호텔 앞으로 픽업 예정이라는 연락이 왔다. 서천불동西千佛洞맨 처음 서천불동으로 갔다. 투어 기사님께 여권을 맡기면 표를 사 오신다.표를 찍고 안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직원분이 와서 20명 정도의 인원을 데리고 석굴로 들어간다. 자유롭게 구경할 수는 없고, 가이드의 안내대로 따라..
2026.06.08 -
중국 실크로드 여행기 5편 - 둔황 막고굴
이날은 전날 평산호 - 기차의 여파로 너무 피곤했다.원래 일정대로라면 이날 막고굴과 명사산 월아천에 가야 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막고굴만 가기로 했다.그리고 자위관을 제외하고 둔황에서 바로 시안으로 가기로 했다...자위관에서 천하제1둔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아쉬웠다. 여행 일정을 더 길게 잡을걸😢 DAY 6 (2026.04.28) 막고굴敦煌莫高窟数码展示中心 (둔황 막고굴 디지털 전시센터) 막고굴 표는 트립닷컴에서 약 5만원 정도에 예약했다.막고굴을 디디로 갈 때에는 반드시 위에 적어 둔 디지털 전시 센터를 찍고 가야 한다!디디에서 그냥 막고굴을 찍으면 막고굴 관광지 입구가 아니라 진짜 막고굴로 가게 되는데 거긴 택시가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차를 돌려야 한다 ㅎ도착해서 남들 가는 대로 고고티켓을 예약했어..
2026.06.08